짧은 묵상 나눔

  • 커뮤니티 >
  • 짧은 묵상 나눔
예, 아니요!
운영자 2026-02-22 추천 0 댓글 0 조회 74

*짧은 묵상 나눔 1430*

“예, 아니요!”

(요한복음 7:25~36)


많은 사람이 “예”라고 말할 때 나만 혼자 “아니오”라고 말하거나, 많은 사람이 “아니오”라고 말할 때 나만 혼자 “예”라고 말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기의 생각과 판단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이지요.


그래서 분명히 “예”라고 말해야 할 때,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자신의 양심을 거스르고 “아니오”라고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당장의 불이익이나 위험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지나고 나면 계속해서 양심의 가책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옳은 쪽을 선택하고 따를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이 확대되자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유대 사회의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지 않나,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리라”라고 말하지 않나, 아무튼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그들의 귀에 상당히 거슬렸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일이 그만 기름에 물을 부은 격이 되었지요.

그때부터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서로 야합하여 예수님을 죽일 생각을 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절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 일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나사렛에 살고 있던 “요셉”이라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자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맞는다면 어떻게 감히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에 병자를 고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에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난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믿었던 많은 사람처럼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예수를 믿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31.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예수에 대해 쌍심지를 켜고 그를 잡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만으로도 예수를 믿기에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뭘 더 바라겠느냐는 것입니다.


특별히 힘 있고 권력이 있는 지도층 사람들이 대부분 예수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이 사람들은 “맞습니다” “그분이 진짜 메시야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지금까지 그분이 하신 일을 보고도 그것을 못 믿겠습니까?”라고 당당하게 자신들의 믿음을 외쳤습니다.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 중에도 계속해서 뭔가 새로운 것이나 다른 증거만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신다면, 나에게 확실한 표적을 보여 주세요.”

“우리 가정에 특별한 은혜를 내려 주세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까지 받은 은혜와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한 은혜를, 그것도 차고 넘치도록 받은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미 충분히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우리 같은 사람들이 천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지옥 갈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보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구원받은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충분한 은혜를 받았으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가 받은 구원” 그 한 가지 증거만으로도 주님에 대해 “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내 삶의 주인이시며 전부이십니다.” 그렇게 믿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냐?” “하나님이 진짜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 불공평하고 죄가 넘쳐나느냐?” 라고 말하더라도....


“세상이 불공평하고 죄가 넘쳐나는 것이 어찌 하나님 책임입니까? 그것이 바로 인간들이 죄인이라는 증거가 아닙니까?”라고 당당히 맞서서 이야기하며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켜나가야겠습니다.


세상이 하나님에 대해, 주님에 대해, 교회에 대해 모두 “아니오”라고 말하더라도, 저와 여러분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단호하게 “예”라고 대답합시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운영자 2026.02.23 0 77
다음글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운영자 2026.02.20 0 68

16904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촌로47번길 2 (보정동, 보정프라자) 5층 TEL : 031-265-0011 지도보기

Copyright © 하늘소망침례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6
  • Total167,231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