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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운영자 2026-02-13 추천 0 댓글 0 조회 107

*짧은 묵상 나눔 1423*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요한복음 5:1~15)

 

예전에 유행했던 개그콘써트라는 TV프로그램의 한 코너가 생각납니다.

개그맨 박성광 씨가 술에 잔뜩 취한 채 경찰서에 끌려와 국가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느냐?”며 뜬금없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멘트는 사회 풍자적인 멘트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1등만 기억하고, 1등에게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어쩌면 영원히 1등이 될 수 없었던 한 사람의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는 양문(羊門) 곁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연못에는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끔 물이 동할 때마다 가장 먼저 연못에 몸을 던지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질병에 걸렸던지 질병이 깨끗이 낫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그 연못에는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 등 많은 병자가 매일같이 찾아와서 가장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고는 물이 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본문의 주인공도 38년이나 지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매일 그 연못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가장 먼저 연못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병자(病者)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연못에 넣어줘야 하는데 모두가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그곳에 왔으니 누가 그에게 선()을 베풀겠습니까?

 

그는 물이 동할 때마다 가장 먼저 몸을 던진 어떤 사람이 병이 낫는 것을 보면서 아마도 매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외쳤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곳에 오셔서 그 사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묻습니다.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내 힘으로는 도저히 1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38년 동안 이렇게 살았고, 앞으로도 나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이것이 이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비참한 삶이며, 비극적인 그의 미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인생에 반전(反轉)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고 또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로 연못에 가장 먼저 들어갈 수 없었지만, 주님이 그의 삶에 찾아오심으로 반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연못에 들어가 몸을 적실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주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신 후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사람은 38년 동안이나 자신의 몸을 뉘였던 그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세상은 1등만 기억하고 1등에게만 관심과 박수를 보내지만, 우리 주님은 1등이 될 수 없는 사람을 찾아오십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과 인생의 수고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1등이 되지 못해도, 1등이 될 수 없어도, 1등이 누릴 모든 영광과 특권과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 주님의 은혜 때문에 하루를 삽니다.

오늘도 그 주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고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1등만 기억하지만, 우리 주님은 1등이 될 수 없는 연약한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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