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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운영자 2026-02-12 추천 0 댓글 0 조회 72

*짧은 묵상 나눔 1422*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한복음 4:43~54)

 

오스왈드챔버스 목사님은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고난을 겪어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거 같습니다.

 

평소에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갑자기 힘든 일이 생기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들거나 믿음의 자리에서 이탈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요.

 

반면, 힘든 일이나 위기 속에서 오히려 믿음이 빛을 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미약함을 인정하고 오히려 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믿음의 자리를 굳게 지켜나갑니다.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에 크게 요동하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참고 기다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이 있을 때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갈릴리 가버나움에 살고 있던 한 관료(官僚)였습니다. 

성경에서는 왕의 신하로 기록하고 있는데 갈릴리 지방을 다스리고 있던 분봉왕을 돕는 정부 관료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아들이 그만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예수님께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지방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급히 그곳으로 달려가서 주님께 자기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청합니다.

 

46.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갈릴리 가나에서 가버나움까지는 대략 35km정도 됩니다.

90리 정도 되니까 걸어서 대략 8시간~9시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그 거리를 달려왔을지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은 한시가 급했을 것입니다.

아들이 다 죽게 생겼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께 제발 제 아들이 죽기 전에 내려오셔서 아들을 좀 살려주세요!”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런데, 다급한 아버지의 간청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0.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하시니

 

예수님은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한마디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언제부터 아팠는지, 지금 어디에 있으며, 누가 돌보고 있는지 하나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아들이 다 죽게 생겼으니 제발 좀 오셔서 도와달라고 간청하는 아버지의 말에 가라! 네 아들이 살아날 것이다라고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이럴 때 아니, 주님! 제 아들이 정말 죽게 되었다니까요! 얼른 저하고 같이 가셔서 우리 아이를 좀 봐주세요. 가셔서 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지요.

 

그런데, 아이의 아버지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갑니다.

가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한마디도 덧붙이지 않고, 그 즉시 아들이 있는 가버나움을 향해 달려갑니다.

 

50.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이 사람은 주님께 아이가 살아날 것에 대한 어떤 증거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자신의 종들로부터 아들이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는 소식을 가지고 온 종들에게 아들이 낫기 시작한 때를 묻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이 주님이 가라! 네 아들이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때 병이 나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51.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여러분, 이 말씀을 읽고 온몸에 소름이 돋지 않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올라옵니다.

 

우리는 가끔 주님! 주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문제만 해결해 주신다면, 제가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더 열심히 주님을 믿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라! 그러면 네 아들이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홍해 바다에 발을 들여 놓으라” “그러면 홍해가 갈라지고 너는 마른 땅을 밟고 홍해를 건널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어둡고 힘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믿음으로 그것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문제와 고난을 말씀 한마디로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어떤 문제든 근심 걱정 두려움을 뒤로 하고 오직 믿음으로 앞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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