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10*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21:1~21)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이행하시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대로 '웃음'의 의미를 가진 '이삭’을 낳게 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들 이삭에게 할례를 행하여 그가 언약 백성임을 확증합니다.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아브라함과 사라는 웃었습니다.
그 웃음은 불신과 비웃음의 웃음이었습니다.
도저히 믿고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진짜 크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이의 젖을 떼는 날에 큰 잔치를 베풉니다.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하지만, 큰 잔치가 벌어지는 동안에 오히려 큰 비극을 마주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라의 몸종인 하갈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었습니다.
14~15세 정도로 추정되는 이스마엘은 그동안 자신이 받았던 관심과 사랑이 이제 돌잔치의 주인공인 이삭에게로 옮겨가는 느끼고 어린 동생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10대 청소년이긴 했지만, 이스마엘은 자신이 종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어린 동생 이삭을 괴롭히다가 그만 큰 어머니이자 주인댁 마님인 ‘사라’의 눈에 발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하갈과 이스마엘은 주인댁 마님(사라)의 미움을 받아서 광야로 쫓겨나게 되지요.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라가 너무 모질고 악해 보입니다.
아들이 없다고 대를 잇기 위해서 몸종을 들일 때는 언제고, 이제 아들이 생겼다고 해서 하갈과 이스마엘을 그렇게 학대해서 내쫓다니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럴 때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서 눈치를 보면서 근심만 하고 있던 아브라함 역시 너무나 비겁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처음부터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그의 대를 잇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그 약속을 이행하신 것입니다.
대신 몸종을 통해 태어난 이스마엘도 하나님은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를 통해서도 큰 민족을 이뤄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광야로 쫓겨난 하갈과 이스마엘을 아무도 죽이지 못하도록 하고 그들을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갈등과 변수(變數)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결국 당신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도 그렇게 반드시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이런저런 상황과 환경 변화에 휘둘리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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