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07*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세기 19:12~23)
천사들의 개입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롯은 천사들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소돔 성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멸망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천사들은 소돔 성이 멸망하게 되는 이유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다’라고 말합니다.
바로 소돔 성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누군가의 부르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소돔 성을 멸하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에 죄가 만연해지고 또 죄가 깊어지면, 비록 많은 사람이 그 죄의 영향으로 타락해 가지만, 그 죄악 때문에 오히려 심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항상 탄식하면서 울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천사들은 롯에게 소돔 성의 운명을 알려주면서 그의 모든 가족을 데리고 그 성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이에 롯은 자신의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예비 사위들을 데리고 그 성을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예비 사위들이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농담으로 여겼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차아크”인데, 이는 “비웃다, 조롱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롯의 예비 사위들은 장인 어른의 말을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환락의 도시, 쾌락의 도시 소돔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된다는 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과도 생이별을 하고, 한 줌의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노아의 시대에도 홍수로 하나님이 세상을 멸한다고 했을 때, 노아의 여덟 가족 이외에 모든 사람이 노아의 말을 마치 농담처럼 여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모두 홍수 심판으로 인해 수장(水葬)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이 땅에 있는 교회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장차 이 세상에 임할 무서운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노아시대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에서 살펴본 소돔 성에 있었던 롯의 예비 사위들처럼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농담처럼 여깁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농담으로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농담인지, 아닌지는 세상이 불과 유황으로 잿더미가 된 후에 판명이 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천국이 어딨냐? 지옥이 어딨냐? 당신은 천국에 가봤냐?”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믿는 바를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면 그건 분명히 있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고 우리를 조롱하더라도 결코 흔들리거나 주눅들지 말고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키며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도록 합시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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