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06*
“죄악의 도시, 소돔”
(창세기 19:1~11)
소돔은 풍요로운 땅이었으나 영적으로는 가장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롯은 소돔 성의 위험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낯선 천사들을 자신의 집으로 영접하여 최선을 다해 대접합니다.
하지만, 소돔 성의 사람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그들을 상관하겠다며 롯의 집을 에워쌉니다.
여기서 '상관하리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야다'(ידע)는 성적인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소돔 성의 주민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모였다는 것은 그 사회의 도덕적 타락이 이미 보편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롯은 자신의 집에 들어온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딸들을 내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롯의 행태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어떻게 외인(外人)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두 딸을 그 위험하고 처참한 지경으로 내몰 수 있단 말입니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롯이 그 당시에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롯은 자신의 딸들을 내어주면서까지 손님을 보호하려 했으나 이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너무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동일 뿐만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지혜로운 방법도 전혀 되지 못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두 천사가 무리의 눈을 멀게 하여 그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타락한 인간들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일들을 벌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정해놓은 경계선을 넘은 이후, 인간은 날이 갈수록 더 잔인하고 무섭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습니다.
“인권(人權)”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음란하고 음흉한 속내를 꼭꼭 감춘 채, 동성애(同姓愛)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자신들의 권리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알량한 국회의원 뺏지 하나에 눈이 먼 어리석고 멍청한 정치인들이 그들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혐오” 프레임을 씌워서 오히려 역차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살펴보겠지만, 하나님은 성적(性的)인 부도덕으로 죄악이 관영했던 소돔 성을 불로 완전히 소멸(掃滅)시켜 버렸습니다.
소돔 도시가 불과 유황으로 잿더미로 변한 것은 단지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만이 아니라, 역사가 증명하는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죄악이 관영한 소돔 성에서 벌어진 오늘의 이야기를 묵상하며 오늘날 이 세상과 우리나라의 도덕과 윤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성적인 부도덕과 음란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만이라도 도덕적 순결함을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성령 안에 깨어서 거룩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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