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381*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미가서 7:1~13)
미가 선지자는 마지막으로 유다를 향한 탄식을 쏟아냅니다.
유다는 여름 실과나 포도를 수확한 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것처럼, 경건하고 정직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기껏 찾은 선한 사람은 가시 같은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은 찔레 울타리 같은 사람들뿐입니다.
한 마디로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악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심지어는 가족과 부부 간에도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만 남았을뿐입니다.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하는 유다 백성들의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교회 곧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할 때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입니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선지자는 더 이상 아무런 소망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겠다고 다짐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타락한 시대 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이 세상에서 힘을 얻으려 하거나 이 세상에서 소망을 찾으려 한다면, 그런 사람은 정말 회복이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지금 당장은 하나님의 백성이 멸망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대적들은 기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우러러보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비록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겠지만, 선지자는 여전히 장래의 소망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유다가 결국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광명에 이를 것이고, 그의 의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에는 ‘네 하나님이 어디 있냐’라고 유다 백성을 조소하던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미가 선지자와 동시대를 살며 활동했던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될 날이 유다에게 임할 것입니다.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우리가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조롱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이유는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상황이 반드시 역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의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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