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32*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1~20)
2.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姦淫)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한 여인을 끌고 와서 많은 사람이 보는 공개적인 장소에 세워놓고 예수님께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나이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이런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들이 죄를 범한 여인을 대제사장이 아닌 예수님께 먼저 끌고 온 것은 어떻게 해서든 꼬투리를 잡아서 예수를 법정에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잠시 생각을 정리한 후에 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사람들에겐 군중심리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하지 못할 일을 누군가가 먼저 나서서 하면,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덩달아 그 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일이 무슨 일인지, 자신이 지금 어떤 일에 발을 담그는 것인지는 깊이 생각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있는 그런 군중심리를 아시고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인을 향해 먼저 돌을 던질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만약에 그날 누군가가 먼저 그 여인을 향해 돌을 던졌다면, 아마도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이 여인에게 돌을 던졌을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고 있다는 ‘자기의’에 가득 차서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비난하기에 앞서 우리 자신을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죄악에 대해 손가락질하거나 입방아를 찧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는 그런 잘못이 없는지를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우리의 눈이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을 먼저 살피는 눈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의 손이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먼저 가리키는 손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엄격하고 우리 자신에겐 너그러운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고 우리 자신에겐 더욱 엄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과 믿음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과 실수, 죄악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포용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도록 합시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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