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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
운영자 2026-02-10 추천 0 댓글 0 조회 77

*짧은 묵상 나눔 1420*

“진정한 예배”

(요한복음 4:15~26)

 

수가성의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은 한 번 마시면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물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그런 물이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여인은 만약에 그런 물이 진짜로 있다면, 그 물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갑자기 여인에게 “네 남편을 불러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그 여인의 목마름이 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생(삶)에 관한 것임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의도적으로 화제(話題)를 바꾸신 것입니다.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던 자신의 과거를 잘 알고 계신 주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하고는 예배에 관해 묻습니다.

 

“선생님! 우리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곳 그리심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당신네 유대인들은 예배할 곳이 오로지 예루살렘에만 있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게 맞습니까?”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여인이 예배할 곳을 물은 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닙니다.

이 여인은 그동안 인생의 고단함과 삶의 무거운 짐을 느낄 때마다 그리심 산에 올라갔을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위로를 받고, 예배를 통해서 인생의 고단함과 목마름을 해결 받고 싶은 마음으로 그곳을 찾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무거운 짐이 그녀의 마음을 짓눌렀고, 평안과 기쁨은 그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진짜 예배는 예루살렘에 가서 드려야 하는 거 아닐까?!”

“내가 예루살렘이 아니라, 여기서 예배를 드려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거 아닌가?!”

 

우리 주위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교회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는데도 삶의 형편이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아진 것 같을 때, “내가 교회를 잘못 선택한 게 아닌가? 교회를 한 번 바꿔볼까?!”....그렇게 생각하고는 어느 날 갑자기 연락도 없이 교회를 떠납니다.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는 장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영이시라”라는 말은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심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우리가 있는 그곳에서 영과 진리로 바르게 하나님을 예배하면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영과 진리”는 “성령 안에서 참되게” “성령의 이끄심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어떤 분들은 예배는 반드시 “예배당에 와서” 드려야 한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예배자의 마음과 태도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예배는 “장소”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심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은 지금도 그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배 장소에 관한 불필요한 논쟁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어떤 예배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령 안에 깨어서 참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단지 주일날만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 안에 깨어서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듯이 그렇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이 곧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성령님께 순간순간 질문하고 대답을 기다리면서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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