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404*
“여러 민족의 아비가 될지라”
(창세기 17:1~27)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했던 아브람과 사래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갈을 통해 아들 ‘이스마엘’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람과 사래의 몸을 통해 아들을 주시고, 그 아들을 통해 이 땅에 큰 민족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99세가 되던 해에 다시 나타나셔서 그에게 처음 약속하셨던 언약을 이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하나님은 아브람과 맺은 언약을 이행하셔서 그로 하여금 크게 번성하게 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사래는 ‘사라’로 이름을 바꿔주십니다.
그들이 여러 민족의 아비와 어미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번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엎드려 웃으며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우리 중에 누가 아브라함의 그런 생각과 혼잣말을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만약에 그런 상황이었다면, 누구나 다 아브라함처럼 불신의 말을 내뱉지 않았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지금 우리가 사는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말씀 한마디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면 90세, 100세에 아들을 낳도록 하는 것 정도는 그야말로 일도 아니지요.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지 못했던 것은 자신들의 처지와 상황만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상황과 처지만 생각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우리 삶에 어떤 기적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지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의 처지가 아무리 불가능할 거 같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 천지 우주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믿음의 눈을 들어봅시다.
우리를 사랑하시며 언약을 실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 이삭을 주시고, 그를 통해 여러 민족의 아비와 어미가 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삶에도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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