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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운영자 2025-08-04 추천 0 댓글 0 조회 43

*짧은 묵상 나눔 1264*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 22:6~21)


오늘은 우리가 그동안 함께 살펴보았던 요한계시록 성경의 마지막 묵상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여러 상징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실 성경을 해석하거나 오늘날의 삶에 적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요한에게 여러 가지 환상을 통해 자세하게 보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일들은 해석상의 어려움이나 이견(異見)들이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 결국은 이 세상에 대한 심판과 종말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장차 일어날 일들에 관한 환상을 다 보여주시고 나서 마지막으로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사실 요한계시록을 읽고 묵상하다 보면 많은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이 그동안 우리가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무섭고 끔찍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을 읽고 묵상하는 독자들은 무서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남겨주신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특별히 오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말세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가 속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시대 때에 방주를 예비해 두셨듯이, 가나안 땅에서 도피성을 마련해 두셨듯이, 하나님은 무섭고 끔찍한 대재앙이 이 세상에 쏟아지기 전에 당신의 백성들을 당신이 마련한 안전지대로 옮겨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창세기 성경으로부터 요한계시록 성경에 이르기까지 신구약 36권의 모든 성경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이번 한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하면서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굳게 지키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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