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 나눔 1366*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시편 138:1~8)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시편 138편입니다.
시편 138편은 다윗이 기록한 시(詩)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다윗이 환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은혜와 복이 되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기도도 듣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비록 다윗처럼 왕도 아니고, 원수들로부터 쫓겨 다니는 처지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역시 분명히 듣고 응답해 주십니다.
예레미야 33:3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요한복음 15:7에는 이런 말씀도 있지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시며,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간절한 마음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미라클30 –오늘도 “30분 성경읽기”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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